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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제9대 예술감독윤 성 주

2017년 5월 15일부터 인천시립무용단의 제9대 예술감독직을 맡게 된 윤성주 예술감독은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및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했고 현재는 ‘최현우리춤원’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중견무용가입니다.

윤성주 예술감독은 무용가로서 전황, 최현, 송범, 이매방 등 원로들을 사사, 전통무용의 기본기가 탄탄한 춤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춤 실력 뿐 아니라 행정적 능력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부임하여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며 세계 속에 우리 춤을 각인시키며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윤성주 예술감독은 ‘모든 문화는 인천으로 통한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 춤 문화의 중심에서 인천무용계 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주요경력
1994.5 ~ 2001. 12 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
2007.1 ~ 2009. 12 (재)전문무용수 지원센터 이사장
2012.6 ~ 2015. 6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2016.7 ~ 현재 최현우리춤원 회장

1986. 문공부 장관 표창(전통문화 해외선양)
1988. 체육부 장관 올림픽 기장(문화장)
2014.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분야 최우수상 수상 <신들의 만찬>

□ 대표 안무작
<그대 논개여!> (2012)
<신들의 만찬> (2013)
<묵향> (2013)
<토너먼트> (2014)
<제의 , Ceremony 64> (2015)

인천시립무용단은 한국 전통무용의 전승 및 재창조와 이 시대의 춤 창작활성화를 목표로 1981년 4월 1일에 창단되어 총81회의 정기공연을 선보였으며 900여회의 공연 등으로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립무용단은 연 중 2~3회 열리는 정기공연 및 I-Dance 등의 기획공연을 통하여 다양한 몸 언어와 인접예술과의 만남, 새로운 무대 매커니즘을 통해 독특하고 환상적인 무용작품을 창작해 내어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고양과 문화시민으로의 승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지역 유·무형 문화재의 전통계승 발전을 통해 인천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을 발굴하고 있으며 한국전통무용의 체계적인 레퍼토리 개발과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동북아의 관문이며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의 예술적 역량을 키워 시립예술단으로서 예술이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인천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역대예술감독

역대감독 이 름 기 간
제 1대 이영희 1981. 04 – 1987. 05
제 2대 민태금 1987.06 – 1991.06
제 3대 이청자 1991.07 – 1997. 02
제 4대 김영숙 1997.03 – 2001.02
제 5대 한명옥 2001. 03 – 2007. 06
제 6대 홍경희 2007. 09 – 2011. 12
제 7대 손인영 2012. 01 – 2013. 12
제 8대 김윤수 2014. 01 – 2015. 12
제 9대 윤성주 2017. 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