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미륵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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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5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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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의 제56회 정기공연 <미륵의 꽃>은 거대한 폭력 앞에서 희망이라는 한 송이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자신을 깎아 피워낸 그 꽃을 건네 세계를 바꿀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미륵이 될 수 있다는 의도를 담았다.
한명옥 감독의‘하늘 땅 바다 그리고 사람’ 연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총안무·구성 : 한명옥
작·연출 : 이재환
협동안무 : 김은희 최지연
음악 : 김철환
영상디자인 : 서양범
무대디자인 : 이대업
조명디자인 : 이나구
의상디자인 : 민천홍
제1장 _ 비(秘)의 정원
제2장 _ 백우(白雨), 청우(靑雨), 적우(赤雨)
제3장 _ 흑우(黑雨)의 춤
제4장 _ 꽃잎의 춤
제5장 _ 바람노래 (정가)
제6장 _ 씨알의 춤Ⅰ
제7장 _ 잿빛 그늘의 춤
제8장 _ 꽃, 신(神)
제9장 _ 씨알의 춤Ⅱ
제10장 _ 꽃천지
2005년 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