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예술로 세상을 살핀 옛 선인의 작품을 춤으로 입고 내일을 바라보다'
2017.04.18 14:13
imdt
조회 수217
인천시립무용단이 4월 28일(금) 오후 8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올해 첫 공연으로 제34회 I-Dance 를 무대에 올린다.
는 무용수에서 춤작가로의 도약을 시작하는 세 명의 단원 임승인, 유나외, 김도희의 창작 작품을 만나보는 공연이다. ‘조선시대 선인들의 예술작품을 새로이 해석하여 춤으로 풀어낸다’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된 이번 공연은 각각 율곡 이이의 , 심사정의 , 전통음악 등 세 작품을 선정하여 탐구하고 영감을 얻어 새로운 춤으로 탄생시켰다.
|
인천/백칠성 기자(press123@kt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