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새로운 극장 상설 공연 ‘토요춤·담’
2018.10.13 10:54
im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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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이 우리 춤의 참 멋과 발자취를 담아낸 ‘토요춤·담’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천시는 오는 29일과 10월 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토요춤·담: 춤 담은 자리’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창작무용의 정수를 담아낸 정기공연(만찬-진, 오귀)을 비롯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무용작품을 선보인 춤축제(춤추는 도시 인천), 등 다양한 시도로 시민들에게 무용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인천시립무용단이 이번에는 극장상설공연 ‘토요춤·담: 춤 담은 자리’를 신설했다.
엄선된 전통춤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우리 춤의 깊은(담潭) 매력을 전하고, 춤에 대한 이야기(담談)를 나누는 공연인 ‘토요춤·담’은 제목 그대로 시민들에게 ‘춤을 담아낸 자리’를 마련해 선보인다.
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sos6997@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