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悲歌' 오픈리허설 '연습실 오픈데이' 개최

▲ 연습실 오픈데이는 인천시립무용단 단원들의 연습과정을 참관 할 수 있으며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안무가·무용수와의 대화, 사진촬영 등이 진행된다 (사진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인천시립무용단이 단원들의 연습과정을 참관하는 연습실 오픈데이를 오는 17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

2018 하반기 정기공연 <비가(悲歌)>(2018년 11월 22일-24일)의 작품 공개에 앞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안무가·무용수와의 대화, 사진촬영 등이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관자들은 손닿을 듯한 거리에서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섬세한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가깝기에 느껴볼 수 있는 자연스러움과 생생함 그리고 압도적 에너지가 극장에서와는 또 다른 감동을 주며, 눈 앞에 떨어지는 무용수들의 땀방울을 통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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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김형만기자 kimhm7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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