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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외교부 문화행사 해외파견 공모 선정

2019.04.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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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진도북놀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윤성주)이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에서 주최하는 ‘2019 주요외교계기기념 문화행사 해외파견 국공립예술단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외국과의 수교기념 및 상호 교류의 해 등 양국 간 주요외교계기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공연과 국제행사의 특별초청공연을 개최하기 위해 지자체 소속 국·공립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립무용단은 오는 6월 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되는 APEC정상회의 특별공연에 이어 7월 2~3일 이틀간 에콰도르 독립 210주년기념 초청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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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 –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