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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도시 인천’ 14일 개막 동아시아 문화도시 콘텐츠 6월1일까지 즐길 수 있어요

2019.05.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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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발레단의 개막공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제공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춤추는 도시 인천>이 올해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함께하며 그 규모와 범위 면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룬다.

‘항상 곁에 있는 춤’ 이라는 슬로건으로 <춤추는 도시 인천>이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 까지 그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국내 최정상 무용단체들의 수준 높은 레퍼토리 공연과 중국과 일본의 작품이 함께 펼쳐질 개막공연부터 향후 우리 춤을 이끌어갈 무용과 대학생들의 열전, 현재 우리 무용계의 기둥으로 활약하는 주역 무용가들의 무대에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릴레이댄스까지 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무대가 어우러진 <춤추는 도시 인천>이 이제 시작된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대표하는 무용 단체들의 대작 갈라 공연 : 개막공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공연은 <춤추는 도시 인천>의 포문을 여는 개막공연이다.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각 춤 장르별 국내 최정상급 무용단체들의 레퍼토리 작품에 중국과 일본 문화도시의 대표 팀이 함께 하는 이번 개막 공연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과 함께 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돼 무용공연을 찾는 관객들에게 문턱을 더욱 낮췄다.

[출처] – 국민일보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