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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무용단의 부채춤, 남미를 홀리다...칠레 APEC회의 기념 단독 공연

2019.08.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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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이 칠레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기념 단독공연과 에콰도르 독립 210주년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월28일에 APEC 정상회담 기념공연으로 진행된 칠레 공연은 칠레 외교부 국장과 영사, 각국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을 비롯한 1000여명의 칠레 시민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춤을 만끽했다.

칠레에 이어 7월2일과 3일 에콰도르 수크레 국립극장에서 열린 ‘에콰도르 독립 210주년 기념 공연’ 역시 두 회 차 모두 전석 매진과 함께 에콰도르 국영방송에 무용수 및 안무가가 초청되어 보도되는 등 에콰도르 전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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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